[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가족과 지인에게 마음을 전할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어떤 선물은 너무 약소해보일까봐 걱정이 되고 어떤 선물은 당사자에게 꼭 필요한 것인지 자신이 없다. 이럴 때에는 상대방의 건강유지에 도움이 되는 선물은 어떨까?

편강한방연구소의 구전녹용 제품은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는 선택이 될 것이다. 구전녹용은 원용이라 불리는 고가의 러시아 아바이스크산 녹용에 몸에 좋은 홍삼과 삽주, 복령, 감초, 숙지황, 작약, 천궁, 당귀, 황기 등 아홉 가지 재료를 배합해 담아낸 제품이다. 녹용에 대해 잘 모르더라도 들어간 재료에서 이미 선물하는 이의 정성이 느껴질 수 있는 배합으로 구성했다. 

편강한방연구소 관계자는 "구전녹용 제품에 들어가는 녹용은 전량 러시아 아바이스크 농장에서 공수하고 있다. 이 지역은 해발 2000m,영하 30도를 밑도는 추운 지역으로 사슴이 살기에 최적의 조건이다. 드넓은 고산지대에서 약초를 먹으며 스트레스없이 자라는 사슴의 녹용이기에 품질이 좋을 수 밖에 없다"며 "방목하며 기르는 사슴의 수도 제한적이어서 녹용의 확보가 문제였는데, 얼마 전 러시아 아바이스크 농장과 10년 독점계약을 체결해 보다 원활한 녹용 수급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구전녹용 제품은 깐깐한 재료 선택만큼 맛을 내는 기준도 깐깐하다. 단맛을 내는 인공 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았다. 대신 아카시아 꿀과 천연 재료만으로 녹용 특유의 쌉싸름한 맛을 줄여 거부감을 줄였다. 

한편, 편강한방연구소의 구전녹용 시리즈인 구전녹용, 구전녹용 순, 구전녹용 금지옥엽 제품은 최근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 2017 '패키지 부분'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조선시대 나전칠기에서 모티브를 얻은 전체적인 디자인과 장수를 기원하는 십장생을 제품에 따라 차별성있게 표현한 부분이 예술성을 인정받았다. 

편강한방연구소 관계자는 "제품의 질은 물론 제품 패키지까지 예술성을 인정받은 구전녹용은 선물을 하시는 분은 물론 받으시는 분의 품격까지 생각한 제품이다"며 "소중한 분들에게 마음을 전하기에 더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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