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어머님이 좋와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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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9.09.16 | 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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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끝자락부터 엄마가 자꾸 힘이없다하시고 기력이 없는것이 눈에 보여서 걱정이였습니다. 홍삼도 사드려봤는데 홍삼은 몸에 않맞으신지 입안이 자꾸 마르고 기침이난다고 몇일 드시더나 안드시더니 결국 찬장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러던중 송해씨 TV광고를 평소에 보시고 콕집에 저거 좀 알아봐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평소엔 절대 뭐 사달라 말씀 안하셨는데 힘들긴 힘드셨나봅니다. 9월2일날 주문하고 4일날 도착했으니 배송은 보통이고요. 그래도 추석 택배 대란걱정에 혹시나 추석후에 도착할까 살짝 걱정도 했는데 그전에 도착해서 다행입니다.
맛은? 먹어보지 못해 모르지만... 어머님 말에 의하면 쓰지도 않고 비리지도 않고 냄새도 안역겹고 딱 좋다고 하십니다. 한마디로 입에 착착 붙는다고.... ㅋㅋ 입이 좀 까다로우셔서 않맞으면 어쩌나... ... 걱정 했는데 기우였습니다. 아주 잘드니신 괜히 기분도 좋와지고 그러네요 단. 양이 좀 작은거 같다고 하십니다. 기존 한약방에서 나오는 양이량 비교시 좀 작은듯 해요.
약효는 글세 아직 복용기간이 그리 길지않아 딱히 잘 모르겠습니다. 옆에서 보기도 몇일 먹고 효과 보는 그런 용도의 약은 아닌듯합니다. 연세도 있으시고 여름 나르랴 고생도 하셨으니 적어도 2~3달은 드셔야 효과가 나지 안을까 생각중입니다.
앞으로 두달치는 더 주문해야 하는데... 좀 부담이되는건 사실입니다. 홍삼 같은거와는 차원이 다르네요. ㅋㅋ -..- ; 가격이 좀 저렴했으면 접근하기가 훨~신 쉬울거 같은데 말이죠.
주절이주절이 좀 길게 섰네요. 좋은제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요 번창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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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준범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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