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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해발 3000m 농장, 산 속 약초 먹고 자란 사슴… 뿔 채취는 1년에 한번만
작성일17.09.20 편강한방연구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기사원문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18/2017091801775.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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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자연을 품은 러시아 아바이스크 농장을 가다

 

농장 하나가 둘레 300㎞, 산 여러개

도처 널린 약초 먹으며 뛰노는 사슴들, 극한의 추위·일교차에 강인한 생명력 지녀

사슴 몰이와 녹용 채취 1년에 한번해야 녹용 품질 최상

 

“눈에 보이는 게 다~ 우리 농장”

 

편강한방연구소 구전녹용 러시아 아바이스크 녹용만 고집

‘원용’이라 불린 러시아 녹용 예부터 귀하게 여겨

총 9박 10일의 일정으로 러시아 아바이스크 농장에 다녀왔다. 농장으로 가는 길은 예상대로 험난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러시아 톨마체보 공항까지 약 12시간을 날아갔고, 다시 공항에서 아바이스크 농장까지 48시간을 꼬박 차로 달렸다. 거리에는 말을 타고 이동 중인 아이들이 보였고 펌프로 물을 떠서 양동이에 물을 담아가는 아낙네들이 보였다. 그리고 주인 없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야생마와 소도 쉽게 볼 수 있었다.

 

◇해발 3000m에 둘레 300km, 산 여러 개가 통째로 농장

 

아바이스크 농장의 웅장한 자연 경관은 몽환적이었다. 공간이동, 혹은 시간이동을 한 것처럼 다른 세계에 와 있는 듯 한 느낌이랄까. 또 하나 충격적이었던 것은, 아침저녁의 기온 차였다. 가만히 있어도 몸이 덜덜 떨릴 정도의 추위를 맞으며 생경 맞은 풍경 속에 정신을 놓고 있을 때 농장 관계자가 말을 걸었다. 관계자는 "아바이스크 농장은 드넓은 평지의 그것이 아닌 눈앞에 보이는 산 여러 개가 모두 농장"이라고 설명했다. 한 농장당 둘레가 300km 정도, 해발은 3000m라고 했다. 평지의 농장이 아니다 보니, 육안으로 사슴이 잘 보이지 않았다. 눈이 휘둥그레진 기자에게 관계자는 사슴은 높은 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고지대에 있다며, 이제부터는 사슴을 보기 위해 말을 타고 올라가야 한다고 했다. 이곳 사슴들은 일반 농장처럼 사료가 아닌, 산 속의 약초를 먹고 자란다. 해발 3000m에 달하는 아바이스크 농장에는 고지대에서만 자라나는 산작약이 풍부하다. 그곳에서 사슴들은 자연스럽게 도처에 널린 약초를 먹으며, 드넓은 산을 뛰놀고 있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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