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품절됐던 편강한방연구소 ‘구전 녹용 복세편살‘이 두 달 여 만에 재출시 됐다. 러시아산 원용(元茸)으로 만든 복세편살은 한 포당 3cm, 세로 11.5cm 크기로 휴대가 가능한 스틱형 녹용 제품이다. 10포가 담긴 한 박스의 크기도 담배 곽 정도의 크기로, 주머니와 가방 등 휴대하기가 용이하다. 

편강한방연구소 관계자는 “복세편살은 작년 1월 출시 직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며 “최근 온 나라가 힘든 상황에서 건강을 챙기려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급증해 품절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이어 “갑작스런 수요 증가로 물량을 맞추는데 힘들었지만 생산설비 시스템 업그레이드와 24시간 풀가동을 통해 수요에 맞게 원활한 공급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복세편살은 은 녹용 중에서도 귀한 팁이 포함 된 분골 및 상대, 중대, 하대 등 뿔 전체와 숙지황, 당귀, 천궁, 작약, 삽주, 복령, 감초, 황기, 생강, 대추, 홍삼 등 엄선된 국내산 천연재료만을 사용해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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