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31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사랑이오네요’ 장면 캡쳐

31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사랑이오네요'에서는 한솔모(오지영)가 녹용 매장을 오픈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솔모(오지영)는 김상호(이훈)의 막말과 괴롭힘에 파파그룹 미화원을 그만두었는데 새롭게 녹용 매장을 오픈했다.

한솔모(오지영)는 매장을 찾아온 양복순(김영란)에게 '보수도 더 낫고 점장이면 내 수준에도 어울린다'고 말했다. 이에 양복순(김영란)은 '한솔 엄마 능력 있는 줄은 알았지만 이 정돈 줄은 몰랐다'며 축하했다. 한솔모(오지영)는 '앞으로 성님 건강은 책임지고 챙기겠다'며 답했다.

이어 한솔모(오지영) 매장을 찾아온 장한솔(맹세창)은 엄마의 새로운 매장을 보며 기뻐했다.

한편, SBS 아침드라마 '사랑이오네요'는 편강한방연구소의 ‘구전녹용’이 제작지원하고 있으며 89회 방영분에 한솔모(오지영) 녹용 매장으로 또 한 번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임영규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