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사랑이오네요'에서는 한솔모(오지영)가 녹용 매장을 오픈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솔모(오지영)는 김상호(이훈)의 막말과 괴롭힘에 파파그룹 미화원을 그만두었는데 새롭게 녹용 매장을 오픈했다.
한솔모(오지영)는 매장을 찾아온 양복순(김영란)에게 '보수도 더 낫고 점장이면 내 수준에도 어울린다'고 말했다. 이에 양복순(김영란)은 '한솔 엄마 능력 있는 줄은 알았지만 이 정돈 줄은 몰랐다'며 축하했다. 한솔모(오지영)는 '앞으로 성님 건강은 책임지고 챙기겠다'며 답했다.
이어 한솔모(오지영) 매장을 찾아온 장한솔(맹세창)은 엄마의 새로운 매장을 보며 기뻐했다.
한편, SBS 아침드라마 '사랑이오네요'는 편강한방연구소의 ‘구전녹용’이 제작지원하고 있으며 89회 방영분에 한솔모(오지영) 녹용 매장으로 또 한 번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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