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이르게 찾아온 무더위에 체력이 약한 아이들의 건강관리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곧 여름방학이 시작되지만, 악기, 영어, 운동 등을 배우기 위해 오히려 학교 다닐 때보다 바빠지는 아이들에게는 체력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는 시기이다.

이에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기 위한 ‘어린이 전용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비타민을 시작으로 몸에 좋다는 보양식까지 여름철 성인에게도 꼭 필요한 제품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상품이 선보여지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시중에 넘쳐나는 건강식품 가운데 영양보급에 좋은 식품으로 녹용, 홍삼 등이 눈길을 끈다. 특히 녹용은 예로부터 ‘신의 뿔’로 불리며 귀하게 여겨온 대표 보양식품으로, 신체 면역력은 물론 우리의 몸이 건강한 활동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그 인기가 높다.

편강한방연구소의 ‘구전녹용’은 프리미엄 녹용 제품으로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인기의 비결은 제품의 원료와 품질에서 찾을 수 있다. 먼저 제품의 주재료인 녹용은 러시아산 중에서도 최고의 품질로 알려진 아바이스크산 녹용만을 전량 사용한다.

러시아 아바이스크 농장은 유라시아 대륙 한가운데 눈 덮인 높은 산과 드넓은 초원이 어우러진 곳에 위치해 있다. 해발 2000m의 고지대에서 영하 30도의 추위를 이겨낸 강인한 사슴의 생명력이 뿔까지 전달되기 때문에 고품질의 녹용이 생산된다.

특히 이 지역 사슴은 인공사료가 아닌 자연 속 약초를 맘껏 뜯어먹고 자라기 때문에 생장환경에 따라 영향을 받는 녹용 골밀도 또한 우수하다.

또한 구전녹용은 가격이 높아지는 부담을 감수하면서 분골과 팁 부위도 아낌없이 넣었다. 실제 녹용은 뿔의 윗쪽으로 갈수록 영양분이 많다. 가장 윗부분인 분골과 팁 부위에는 녹용의 생장점이 몰려있어 사슴의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아울러 몸에 좋은 홍삼, 삽주, 복령, 감초, 숙지황, 작약, 천궁, 당귀, 황기, 생강, 대추 등 9가지 국내산 재료도 녹용과 함께 달여냈다. 또한 식품첨가물은 일절 넣지 않고 아카시아 꿀 등 천연재료를 첨가해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편강한방연구소 관계자는 “구전녹용은 ‘좋은 재료가 좋은 제품을 만들어 낸다’는 일념으로 우수한 재료만을 엄선해 개발된 제품이다”라며 “면역력이 떨어지는 여름철 무더위에 어르신께는 물론, 아이들에게도 귀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편강한방연구소는 무더운 여름철 맞아 아이들 건강관리를 위한 ‘구전녹용 여름 나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7월 17일까지 어린이 녹용 제품 ‘구전녹용 금지옥엽·구전녹용 당금아기’을 구매하면 최대 3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rpm9@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