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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여름철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중이다. 여름날씨는 신체능력을 크게 떨어뜨리는 위험요소이므로 항상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마음은 더욱 까맣게 타들어간다. 여름에는 입맛을 잃고 피로가 누적돼 아이들의 체력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대비해 올 여름, 아이들의 성장 및 발달 등 건강한 신체 활동에 도움이 되는 녹용이 주목을 받고 있다.
편강한방연구소는 18일 자사의 러시아산 프리미엄 구전녹용 시리즈 중 어린이 전용 제품인 ‘금지옥엽·당금아기’에 대해 최대 35% 할인 이벤트를 적용한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어린이들의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한 것으로, 기간은 6월 18일부터 오는 7월 17일까지다.
구전녹용은 구전녹용, 구전녹용 순, 구전녹용 금지옥엽, 구전녹용 당금아기 등 총 4개의 시리즈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 ‘금지옥엽(권장연령: 만 7세~12세)·당금아기(권장연령: 만 3세~6세)’는 아이들의 입맛을 고려해 건강하면서도 천연재료로만 단맛을 낸 제품으로, 출시 이후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꾸준한 호응을 받는 중이다.
실제 편강한방연구소에 따르면 구전녹용 ‘금지옥엽·당금아기’는 어린이들의 무더위 대비 제품으로 최근 큰 주목을 받으며 2배 이상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구전녹용의 인기비결은 무엇보다 품질 좋은 러시아산 녹용만을 전량 사용하는 것이다. 러시아는 사슴이 살기 좋은 영하 30도 이하의 추운 지역이기 때문에 사슴 크기도 유독 크고 뿔의 양분 함유량도 높다. 해발 2000m의 농장에서 약초를 먹고 자란 사슴의 뿔은 최상의 영양 상태를 보인다.
편강한방연구소는 양질의 러시아산 녹용과 함께 분골과 팁까지 아낌없이 제품에 담았다. 이 부위는 녹용 중에서도 영양가가 높은 뿔의 위쪽 부분이다. 특히 분골은 전체 녹용 중 10%만 생산될 정도로 희소가치가 높고 값어치가 높다.
여기에 몸에 좋은 홍삼, 삽주, 복령, 감초, 숙지황, 작약, 천궁, 당귀, 황기, 생강, 대추 등 엄격하게 선별한 9가지 국내산 재료도 함께 달여냈다. 식품첨가물은 일절 넣지 않고 대추, 아카시아 꿀 등 천연재료를 첨가해 녹용 특유의 씁쓰름한 맛을 보완해 어린 아이들에게도 부담이 없는 맛이다.
편강한방연구소 관계자는 “‘금지옥엽·당금아기’는 기존 ‘구전녹용’의 품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낮은 연령층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맛을 순화시킨 제품”이라며 “여름철 지친 어린 자녀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