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강한방연구소, ‘원용(元茸)’ 사용한 금지옥엽, 당금아기 선보여

111년 만의 무더위가 지나가고 날씨가 선선해지기 시작하며, 어느덧 아이들의 개학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방학 동안 늦잠을 자거나 일정 시간에 맞춰 식사를 하지 않는 등 불규칙한 생활에 익숙해진 아이들은 개학 이후 갑작스런 생활 패턴의 변화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편식을 하거나 허약 체질인 아이들은 규칙적인 생활이 시작되면서 쉽게 피로감을 느껴 학교생활이 힘들어질 수도 있다.

따라서 방학 동안 소홀했던 아이들의 부족한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해줘야 한다. 먼저 충분한 수면과 균형 있는 식사, 특히 채소와 과일 섭취는 기본이다. 오메가-3 지방은 아이들의 두뇌 활동에 도움이 되는데 달걀노른자, 등 푸른 생선, 들기름, 견과류, 올리브 등을 통해 섭취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균형 잡힌 식단을 일일이 챙기기 어렵다고 느끼는 부모들은 건강식품을 적극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 다양한 건강식품 중 녹용은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 건강한 활동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알려져 예로부터 기력 보충에 좋은 건강관리 방법 중 하나로 주목 받아왔다.

특히 편강한방연구소의 ‘구전녹용’ 시리즈 중 어린이 전용 녹용 제품 ‘금지옥엽(권장연령: 만 7세~12세)·당금아기(권장연령: 만 3세~6세)’는 여름철 체력이 떨어지기 쉬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구전녹용은 출시 이후 국내 프리미엄 녹용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온 제품이다. 특히 주재료인 녹용은 그 가치가 높아 ‘원용(元茸)’이라 불리는 러시아 아바이스크산 녹용만을 전량 사용한다.

러시아 아바이스크 농장은 유라시아 대륙 한가운데 눈 덮인 높은 산과 드넓은 초원이 어우러진 곳으로, 해발 2000m의 고지대에서 영하 30도의 추위를 이겨낸 강인한 사슴의 생명력이 전달된 고품질의 녹용이 생산된다.

또한 프리미엄 러시아산 녹용이 뿌리부터 끝까지 아낌없이 함유돼 있으며, 여기에 몸에 좋은 홍삼, 삽주, 복령, 감초, 숙지황, 작약, 천궁, 당귀, 황기, 생강, 대추 등 엄격하게 선별한 9가지 국내산 재료도 함께 달여냈다.

식품첨가물은 일절 넣지 않고 대추, 아카시아 꿀 등 천연재료를 첨가해 녹용 특유의 씁쓰름한 맛을 보완해 어린 아이들이 먹기에도 부담이 없다.

편강한방연구소 관계자는 "'금지옥엽·당금아기'는 기존 '구전녹용'의 품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낮은 연령층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맛을 순화시킨 제품이다."라며 "아이들의 기호를 테스트해볼 수 있는 소포장 제품도 출시돼 있는 만큼 어린 자녀의 개학을 앞둔 부모님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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