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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강한방연구소가 자사 러시아산 프리미엄 녹용 구전녹용의 인기 비결을 다섯 가지로 정의했다.
먼저 구전녹용은 ‘원용(元茸)’이라 불리는 러시아산 녹용만을 고집한다. 해발 2000m 고지대 영하 30℃의 혹한 추위에서 자란 러시아산 녹용은 강한 생명에너지를 품기 때문이다. 다른 원산지의 녹용과 비교해 그 크기가 월등함은 물론 조직이 조밀하고, 털에서 윤기가 날 정도로 우수한 품질을 자랑해 ‘원용(元茸)’이라고도 불린다.
러시아 아바이스크 농장과 10년 독점 계약을 체결한 것 또한 인기 요인이다. 유라시아 대륙 한가운데 눈 덮인 높은 산과 드넓은 초원이 어우러진 곳에 위치한 이 농장은 귀한 약초가 도처에 널려있는 환경부터 가공 과정 등의 노하우도 눈길을 끈다.
특히 구전녹용에는 이 귀한 러시아산 사슴뿔의 최고의 가치로 평가받는 분골과 팁 부위까지 아낌없이 통째로 담아냈다. 녹용과 함께 달여내는 재료도 마찬가지다. 홍삼을 시작으로 삽주, 복령, 감초, 숙지황, 작약, 천궁, 당귀 등 9가지 국내산 재료는 깐깐한 기준으로 선별했으며 대추, 아카시아 꿀 등 천연 재료를 황금비율로 배합해 녹용 본연의 맛을 구현해냈다.
이와 함께 편강한방연구소는 원료의 원산지, 적합성부터 제품의 제조 공정 하나까지도 안전하게 관리한다. 특히 구전녹용 전 제품에 대해 시험·검사 성적서를 공개하고 있다. 유해 성분과 세균수, 대장균군 등에 적합 판정을 받은 것은 물론 식품첨가물까지도 일절 넣지 않는다.
편강한방연구소 관계자는 “주전녹용은 ‘최고의 재료가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낸다’는 신념으로 재료 선정에서부터 생산 과정 하나까지 엄격한 검증 단계를 거쳐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말했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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