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광규의 ‘녹용 사랑’이 우연히 드러났다. 27일 방송 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광규가 출연진들을 위해 녹용을 챙겨온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광규는 촬영 후 녹초가 된 동료들에게 “너희들 기운 떨어지지?”라면서 가방에서 녹용을 꺼내어 동료들에게 전달했다. 최성국과 장호일은 김광규가 가져 온 녹용에 관심을 보였다. 녹용을 섭취한 최민용은 “녹용을 먹으니까 몸이 좀 편해지는 느낌이다”라며 흡족해 했다. 또 녹용을 한 포만 섭취한 게 아쉬웠던 김광규는 “누가 추석 선물로 녹용을 해주면 좋겠다”라면서 녹용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편강한방연구소는 추석 시즌이 다가오면서 고품질 러시아 아바이스크산 원용(元茸)으로 만든 '구전 녹용' 제품군들의 판매량이 늘고 있는 가운데, ‘불타는 청춘’ 방송 이후 문의 전화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편강한방연구소 관계자는 “‘불타는 청춘’에서 출연진들이 섭취했던 구전 녹용은 러시아산 녹용 중에서도 귀한 분골, 팁이 포함 된 상대 부위와 홍삼, 삽주, 복령, 감초, 숙지황, 작약, 천궁, 당귀, 황기, 생강, 대추 등 국내산 천연재료만을 사용했다”라며 “지난 2016년 첫 출시 후 지난달까지 해당 녹용 전 제품군의 약 30%(서울 기준)가 강남 지역에서 판매 되어 소비자들 간에 일명 ‘강남 녹용’이라는 별칭이 붙었다”라고 말했다.

편강한방연구소가 조사 전문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해 7월 3일부터 23일까지 주요 온•오프라인 243개 매장에서 총 453건의 나라별 녹용 판매 가격을 조사한 결과, 러시아산 녹용이 뉴질랜드산 녹용보다 100g당 약 42% 가격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7년 관세청 ‘나라별 녹용 수입 가격’ 자료에서도 러시아산 녹용이 뉴질랜드산 녹용 대비 kg당 약 73%정도 높은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첼라크 빅토르 러시아 아바이스크 농장 대표는 “이 곳은 녹용 생산에 있어서 기후나 환경이 최적의 사슴 사육지”라고 강조하며 “현재 총 6,000마리 정도의 사슴을 사육하고 있는데 어떠한 농장과도 비교할 수 없는 뛰어난 품질과 생산량을 자랑한다. 우리 농장에서 생장하는 사슴들은 모두 자유방목으로 산작약, 개밀 등의 천연 약초를 먹고 살며 최적의 녹용을 만들어 낸다”라고 설명했다.

구전 녹용 제품군은 맞춤형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가장 대표적인 제품인 ‘구전 녹용’ ▶순하게 담아낸 ‘순’ ▶유아의 건강과 성장을 돕는 ‘당금아기’ ▶초등학교 자녀 입맛에 맞춘 ‘금지옥엽’ ▶휴대용 제품 ‘복세편살’ ▶ 떠먹는 농축액 ‘진’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편강한방연구소는 오는 9월 22일까지 추석맞이 ‘대박 BIG4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추석 이벤트 1등 1명에게 250만원 상당의 순금 10돈, 2등 3명에게 58만원 상당의 '진' 1세트, 3등 50명에게 '순' 1박스(10포)를 추첨을 통해 선물한다.

이벤트는 해당 제품 판매처에서 구전 녹용 1박스(30포) 이상 구매 시 자동 응모된다. 추첨은 9월 27일 오후 2시 구전녹용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rpm9@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