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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강한방연구소, "운전 중 섭취 가능한 초간편 녹용"

입력 2019-11-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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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건강식품이 출시되어 주목 받는다.

러시아 아바이스크산 원용(元茸)으로 만든 편강한방연구소의 ‘구전 녹용 복세편살’은 휴대가 가능한 스틱형으로 운전 중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다. 

편강한방연구소 관계자는 “스틱 하나의 사이즈가 가로 3cm, 세로 12cm인 ‘구전 녹용 복세편살’은 운전 중에도 간편하고 빠르게 섭취가 가능하다”며 “물론 안전을 위해서 주행 중이 아닌 신호 대기 중이거나 정차 시 섭취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그 동안 ‘구전 녹용 복세편살’은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기에 장거리 운전을 해야 하는 명절과 운전이 직업이신 분들이 즐겨 찾았다. 손으로 간편하게 절취가 가능한 것도 제품의 특징이다”고 덧붙였다.
BR_편강

복세편살 10개들이 한 박스 크기는 담배 곽과 비슷하다. 주머니와 개인 클러치에 넣고 다닐 수 있어 운전뿐 아니라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면서도 언제 어디서든 원할 때 녹용 섭취가 가능하다. 

특히 지난달 22일 출시 한 ‘구전 녹용 복세편살 30 GIFT 세트’는 세련 된 케이크 박스 디자인으로 주목 받았다.

편강한방연구소 관계자는 “곧 다가 올 대학수학능력시험 격려용 선물과 연말연시 선물을 준비한다면 크리스마스 케이크처럼 예쁘게 포장된 녹용으로 마음을 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라며 덧붙였다. 

‘구전 녹용 복세편살’은 녹용 중에서도 귀한 분골, 팁이 포함 된 상대 부위와 숙지황, 당귀, 천궁, 작약, 삽주, 복령, 감초, 황기, 생강, 대추, 홍삼 등 국내산 천연재료를 사용했다. 녹용을 달이는 과정에서 식품 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고 천연재료만을 활용해 만든다는 신념을 가지고 만든 제품이다.

실제로 녹용은 뉴질랜드산보다 러시아산이 훨씬 고가에 거래된다. 편강한방연구소가 조사 전문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해 7월 3일부터 23일까지 주요 온•오프라인 243개 매장에서 총 453건의 나라별 녹용 판매 가격을 조사한 결과, 러시아산 녹용이 뉴질랜드산 녹용보다 100g당 약 42% 가격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7년 관세청 ‘나라별 녹용 수입 가격’ 자료에서도 러시아산 녹용이 뉴질랜드산 녹용 대비 kg당 약 73% 정도 높은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첼라크 빅토르 러시아 아바이스크 농장 대표는 “이 곳이 녹용 생산에 있어서 기후나 환경이 최적의 사슴 사육지”라고 강조했다. 그는 “총 6,000마리 정도의 사슴을 사육하고 있는데 어떠한 농장과도 비교할 수 없는 뛰어난 품질과 생산량을 자랑한다”며 “우리 농장에서 생장하는 사슴들은 모두 자유방목으로 산작약, 개밀 등의 천연 약초를 먹고 살며 최적의 녹용을 만들어 낸다”고 설명했다. 

한편, 구전 녹용 각 제품군은 맞춤형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꾸준한 사랑을 받는 가장 대표적인 제품인 ‘구전 녹용’ ▶순하게 담아낸 ‘구전 녹용 순’ ▶유아의 건강과 성장을 돕는 ‘구전 녹용 당금아기’ ▶초등학교 자녀 입맛에 맞춘 ‘구전 녹용 금지옥엽’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휴대용 제품 ‘구전 녹용 복세편살’ ▶고품격 제품으로 가장 깊고 진한 녹용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떠먹는 농축액 ‘구전 녹용 진’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 제품들은 온라인 PK몰과 전국 편강도원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섭취 방법은 유튜브에서 각 제품군의 제품명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오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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