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강한방연구소, 침향·녹용·산양삼 들어간 '편강 정진단' 출시

 

[세계비즈=신유경 기자] 코로나19 여파가 장기간 지속되고 일교차가 큰 날씨까지 이어지면서 건강식품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이 가운데 편강한방연구소는 고품질 ‘환’ 제품 ‘편강 정진단’을 4월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연구소에 따르면 편강 정진단에는 러시아산 녹용과 함께 침향과 산양삼이 들어가 특별함을 더했다. 침향은 나무에 상처가 생기면 자가 치유를 위해 스스로 분비되는 수지가 오랜 시간 침착되어 단단하게 이뤄진 덩어리를 일컫는다. 조선왕조실록 가운데 왕 19명의 실록에 침향이 기록될 만큼 귀한 재료로 여겼다. 

 

편강한방연구소 관계자는 “침향, 러시아산 녹용 그리고 엄선된 산양삼 등 국내산 천연재료들을 사용해 만들었다”며 “사향을 사용하기에 처방을 받아야 하는 공진단과 달리 침향을 사용해 만든 정진단은 처방 없이 구매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천연 재료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 고객이 주문한 이후 생산을 시작하는 고품질 제품인 만큼, 주문부터 배송까지 열흘 정도 소요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제품의 구매는 구전 녹용 홈페이지와 구전 녹용 직영 판매처 편강도원에서 가능하다.

 

vanill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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