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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임영웅, 내 광고 후임 모델..가요계 큰 별이 될 후배라 든든"



[OSEN=박소영 기자] 전설의 MC 송해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 트로트’에서 영예의 진을 수상한 ‘요즘 대세’ 임영웅의 남다른 인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수의 꿈을 키우던 청년 임영웅은 2016년 고향 포천에서 열린 KBS 전국노래자랑에 일반인 자격으로 출연해 남다른 가창력을 선보이며 최우수상을 받았다.

방송인 송해는 “전국노래자랑에 가창력이 뛰어난 사람이 가끔 출연한다. 하지만 임영웅은 그 중에서도 ‘이 사람이 여기 왜 나왔나’ 싶을 정도로 노래실력이 뛰어났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후 임영웅은 가수로 데뷔해 전국노래자랑 초대가수로 출연했다. 

이들의 인연은 광고계에서도 이어졌다. 최근 임영웅은 송해에 이어 건강식품 광고모델로 바통을 이어받았다.  

송해는 “내 후임 모델로 임영웅 군이 발탁됐다는 얘기를 듣고 참 특별한 인연이구나 생각됐다. 우리나라 가요계의 큰 별이 될 임영웅군이 구전녹용 모델로 활동한다니 든든하다.”라고 웃음을 보였다. /comet568@osen.co.kr

[사진] 구전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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