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살 아들은 금지옥엽, 6살 딸은 당금아기를 먹이고 있습니다~ㅎ
밥 먹는 시간도 길고, 밥을 입속에 가득 물고 씹지도 않고, 입도 짧고, 밥 먹을 때 마다 화장실 다녀오겠다, 배가 아프다, 다른 거 먹고 싶다... 아주 밥 먹이기 힘든 6살 딸이 빼빼 말라서 당금아기를 먹여봤습니다~
포장도 고급지고, 동봉된 종이가방도 이쁘다며 딸이 메고 다니겠다고 하여 한 컷 모델샷으로 찍어 봤습니다~
2주째 먹이고 있는데, 밥 먹는 속도가 좀 빨라졌고, 저녁 먹고도 늦은 저녁에 배고프다고 하여 달걀이나 감자도 먹이고 있습니다~
통통하게 살이 오르거든 다시 후기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