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살아이 첫녹용이예요
또래보다 작은키에 작은 몸무게지만
활발하고 그 누구보다 개구쟁이인 아이예요^^
전 아이의 키와 몸무게 때문에 신경쓰인적은 없었어요
다만 아이가 체력이 부족한게 어느순간부터
눈에 보이더라구요 같이 마트를 좀 걸어다니다보면
엄마 나 다리아프다~ 카트태워줘 그러고
같이 공원에서 달리기하면서 놀다보면
금방 지쳐 하더라구요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보니
녹용이 몸에 에너지를 복돋아준다길래
고민없이 선택했어요 오늘로 아이가 녹용을 복용한지
딱 일주일되는 날이예요 뭐 이렇게 빨리 효과가있나 싶을정도로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예요 하루종일 왈가닥^^
그리구 예전에는 처음먹는 음식이나 싫어하는 야채를주면
자기도 모르게 헛구역질을 하거나 토해버렸는데
아래께부터는 그냥 야금야금 씹어먹으면서
엄마~ 인제 헛구역질이 않나네? 하는데
어찌나 기분이 좋은지요~ 편식하는아이가있는
엄마들이라면 다들 공감하실듯요^^
추위도 덜타고 녹용먹이는 첫날에는
감기 기운도 있었는데 어느순간 없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