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은 처음 먹여봐서 안 먹을 까봐 걱정했는 데
아토피에 입 짧은 초등학생 4학년 아들이 잘 먹네요. 많이 안 쓰고 달달하다고..
입맛도 좋아지고 쑥쑥 크길 기대해봅니다.
패키지나 사은품 담요도 너무 고급스러워 만족합니다~
초등학교 2학년 여아를 둔 엄마이기에
또래 보다 작은 것 같아 늘 마음이 쓰였다.
구전녹용 금지옥엽이 도착한 날
너를 위한 선물이라고 했더니
한약이냐며 냄새가 싫다고 하더니
이제는 제법 곧잘 먹는다.
좋은 거 먹고 효과가 있기를 기대해 본다.
지난 8월 신사옥으로 발령이 나면서 새벽 5시에 출근길에
오르는 남편에게 추석 선물로 통크게 한 번 쐈다.
구전녹용 순으로.
피로에 지쳐있던 남편이 활력을 찾아 가는 모습에
왠지 선물을 잘한 내 자신이 뿌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