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님이 드시고 계신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전해질 수치가 떨어져서 2번 정도 입원 하신 적이 계신데
올해 9월 1일 부터 11일 동안 전해질 수치가 떨어져서 병원에 입원을 해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전해질 수치가 떨어지면 여러 증상들이 있지만
저희 어머님 같은 경우에는 입맛을 완전히 잃어 버리는 증상이 유독 심했습니다.
전해질 수치가 떨어지면 병원에 입원을 해서 전해질 성분의 링겔 주사를 맞아서 전해질 수치를 올리는데,
가장 근본적인 치료는 잘 드심으로써 자연적으로 전해질 수치가 올라 가는 것인데,
병원에 있을 때는 입맛을 완전히 잃어 버려셔서 거의 드시질 못했습니다.
어찌 어찌 전해질 성분의 링겔 주사를 계속 맞아서 전해질 수치는 정상으로 올라와서
입맛도 조금은 찾으셨으나 잘 드시질 못하셨습니다.
퇴원해서 우연히 "구전 녹용"으르 알게 되어서 드셨는데,
드신지 5일이 지나고 나서 부터 조금씩 입맛을 찾기 시작 하셨는데
한 달쯤 드신 이후에는 입맛을 많이 찾으셔서 잘 드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한 달치를 다시 주문해서 드시고 계십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남기는 건 저희 어머님의 입맛을 찾게 해 주셔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드시게 할 생각입니다.
침고로 저희 어머님 연세는 83세 이십니다.
수고 하십시오!